제주시 렌트카 선두주자 ‘제주신화 스카이 브이아이피여행사’

김동화대표 0 485 2017.12.18 14:53

[GBS방송 차범준 편집국장] 제주시 렌트카 선두주자 ‘제주신화.스카이.브이아이피여행사’ 상호협업 통해 공동의 이익 창출 ‘관광산업 선진모델’ 제주특별자치도 관광산업이 내국인은 물론 중국관광객 유입으로 특수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에 소재한 일부 렌트카 업체와 여행사가 상호 협업을 통해 관광산업을 이끌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렌트카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제주신화렌트카(대표 홍준용)와 스카이렌트카(대표 최을용), 브이아이피여행사(대표 서승기)가 지난 2012년 창립 이래 상호 협업을 통해 경쟁대신 공존을 택한 관관업계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인터뷰-(주)제주신화렌트카 대표 홍준용] [인터뷰-스카이렌트카 대표 최을용] 이들 3개 업체는 최을용 대표 주도로 원스톱 고객서비스 제공을 통해 관광객들이 렌트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신속한 차량 출고로 고객의 대기시간을 줄여 만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해당 업체들은 상호 협업과 공동 마케팅을 통해 저렴한 비용으로 차량을 렌트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지역에 명소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는 네비게이션 서비스의 고급화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또한 순천 출신인 최을용 대표는 렌트카 사업을 위해 제주도에 정착한 후 지역인재 채용을 통한 고용창출과 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대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현지주민과의 화합을 통한 상생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순천 르노삼성자동차 팀장 김동화] 최 대표는 몇 년 전부터 제주 초록우산재단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데 “지역에서 사업을 통해 얻어진 이윤은 지역에 다시 환원한다.”는 초심을 잊지 않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최근 신화렌트카는 신규 렌트차량 100여대를 구입해 현장에 배치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데 업체들 간의 상호 협업이 공동성장의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미래를 준비하는 GBS방송 차범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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